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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대구 예비사회적기업 7곳 선정 정혜진 2022-06-29 10:19:11 1168

대구시는 올해 상반기 예비사회적기업 7곳을 신규 지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일자리 창출 등 재정지원사업 참여가 가능하며,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을 받는다.

지난 3월 17개 기업이 예비사회적기업 공모에 참여해 심사 결과 7개 기업이 최종 지정됐다. 이로써 대구의 (예비)사회적기업은 총 219개로 늘었다.

기업별로는 지역 동네서점들이 모여 고령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열악한 봉제작업 환경을 개선해 취약계층에게 좋은 일자리를 제공하는 기업, 북한 이주민과 다문화가정 여성 등 소외계층에게 비대면 카페 창업 및 취업을 지원하는 기업 등이 선정됐다.

대구시는 이번에 새로 지정된 기업을 대상으로 오는 28일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센터에서 지정서 수여와 함께 다양한 재정적 지원사업, 컨설팅 등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전반에 대해 안내를 한다.

지정된 기업들은 3년 동안 예비사회적기업 자격을 유지하며 △일자리 창출 및 전문인력 고용, 사업개발비 신청 자격부여 △인사 및 노무관리 컨설팅 △경영지원 △맞춤형 홍보 및 판로 지원 등을 받는다.

또한, 지속적인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해 오는 9월 사회적기업 통합정보시스템(www.seis.or.kr)을 통해 하반기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 공개모집에 나설 예정이다.

김동우 대구시 일자리투자국장은 "취약계층에 좋은 일자리와 사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사회적기업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회적기업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