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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일자리 10만개 목표…2943억원 투자 정혜진 2022-01-17 09:25:38 355

대구시는 2943억원을 투자해 ‘더 많고, 더 좋은 일자리 10만 개 창출’ 목표를 달성할 계획이라고 12일 밝혔다.

대구시는 일자리 취약계층을 비롯해 세대, 계층별 시민 6만여명에게 맞춤형 민간, 공공분야 직접 일자리를 지원하는 동시에 창업, 사회적경제 등 새로운 분야의 일자리 개척에 나설 방침이다. 또 직업교육,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 노력 등 간접 지원에도 나선다.

특히 일자리 분야 5대 투자 전략을 마련해 전략별 사업효과를 최대한 살려 일자리 10만개 목표 외에 민간 고용시장의 일자리가 자발적으로 늘어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대구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을 중심으로 청년 중심 일자리 정책을 펼친다. 미래신산업 등 민간기업의 신규 일자리 3250개, 창업기업 성장 250개 등 3500개의 일자리로 청년의 대구 정착을 돕는다.

실질 가장인 중장년 재도약을 위한 일자리도 지원한다. 정규직 전환 지원금, 고용유지 장려금 등 ‘중장년 중소기업 취업지원 사업’을 추진해 중장년들을 중소기업에 재취업하도록 지원한다. 또 ‘혁신전문인력 채용지원 사업’ ‘신중년 일자리사업’ ‘리 스타트 4050 채용연계 일자리 지원사업’ 등 맞춤형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일자리 안정망도 강화한다.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300억원) ‘지역공동체 일자리’(20억원) ‘지역 방역 일자리사업’(행안부 25억원)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필수 공공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 초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노인 일자리사업’에도 1138억원을 투입해 3만여명의 노후 생활 보장을 돕는다. 1만2000명의 ‘여성 일자리 사업’에도 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일자리 미스매치 해소와 미래 일자리 변화 대응 직업교육 강화를 위해 대구·경북 7개 대학생 1만5000명과 지역 50개 민간, 공공기업을 연계해 ‘대학리크루트 투어’를 운영한다. 직업계고 학생 150명이 참여하는 ‘산업단지별 현장학습 취업 지원’을 비롯해 ‘청년 테마별 취업지원 프로그램’ ‘K-디지털 트레이닝’ ‘대구 AI 스쿨’ ‘기술 인재 양성’ 등을 진행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인 창업·사회적경제 분야 일자리 개척과 미래신산업 기업 유치·육성에도 나선다.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포스트 코로나 창업벤처 펀드조성’ ‘차세대 선도기술 개발사업’ ‘사회적기업 일자리 및 재정지원’ ‘마을기업 및 협동조합 육성’ ‘사회적경제지원센터 운영’ ‘사회적경제유통지원센터 활성화 및 공공구매 온라인 플랫폼 구축’ 등을 추진한다. 부가가치가 높은 ‘5+1 미래 신산업’으로의 산업구조 전환을 추진해 더 좋은 기업의 일자리가 늘어나도록 노력할 방침이다.